코로나가 한참이던 시기엔
다들 명품샵 앞에 줄 서기 바빴는데
그마저도 요즘엔
그렇지 않다는 게 확 체감되는 요즘이에요🥹
당장 저만해도 뭘 줄여야 하지?라고 해서
줄인 게 바로 ❝외식비❞와 ❝통신비❞
고정지출에서 줄일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만만한 게 통신비를 손보는 것이었고
그다음에 가장 먼저 줄인 게
❝외식비❞였으니까요
그래서 준비한 이번 주제
바로 ❝짠테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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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짠테크란?
짠테크란 인색하다는 의미의
“짜다”와 재테크의 합성어로,
말 그대로 철저히 보수적으로 자산을 굴리는
재테크 방식을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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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테크 방법으로는
✔ 소비 습관 파악
✔ 예산 계획 설정
✔ 앱테크 활용
✔ 불필요한 소비 줄이기
등이 있는데요!
그렇다면 우리가 손쉽게 할 수 있는
짠테크의 종류는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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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앱테크
짠테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바로
앱테크인데요!
앱테크란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해서 미션에 참여하고
포인트를 받으면 현금화 또는 기프티콘으로 바꾸어
부수입을 만드는 수단을 의미합니다🙂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일상 재테크로 자리 잡았답니다🙂
출석체크만 해도 포인트를 주는 어플이 많아졌고
광고를 보거나 설문조사에 참여해도 포인트를 주고 있어요!
제가 하는 앱테크 중에
제일 추천 앱은 바로
❝엠브레인(패널파워)❞ 에요
엠브레인은 설문조사 종류가 진짜 많아서
금방 손쉽게 포인트를 모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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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소비절약
커피, 배달, 편의점에서 구매 등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정 필요할 시에는
브랜드 커피(스타벅스)→ 저가 커피나 편의점 커피,
외부 식당보다는 구내식당 또는
도시락 싸기 등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자주 사용하는 품목은
할인이나 쿠폰을 활용하는 방법이에요!
실제로 제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저희 집이 허리띠를 졸라매면서
가장 먼저 줄인 게 ❝외식비❞인데요
일단 저희 부부가 저녁을 거의 안 먹다 보니
자연스럽게 외식비, 배달비를 줄이게 되었고
외식비나 배달비는 특별한 날 아니고는
크게 사 먹지 않아서
11월 기준으로 외식비&배달비는 10만 원
식비는 30만 원을 사용했더라고요
3인가족 치고는 적게 잘 사용한 것 같아요!
물론 2~3 달마다 가는 코스트코나
기념일이 있을는 달의 경우에는
외식비&배달비는 20~30만 원
식비는 50만 원을 넘기도 하지만
저희 집도 소비 습관을
바꾸려고 노력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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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포인트 활용
카드 포인트나 캐시백을 잘 챙기고
각종 적립 시스템이나 앱을 통해
추가적인 할인이나 혜택을 받는 방법이에요!
제가 사는 곳은
하나로마트가 널려있어서 저는 “농협카드”를 사용해요!
농협체크카드 중에 포인트 적립이 잘 되는 게 있어서
그걸로 결제하면
일 년에 10~15만 원 정도 포인트가 쌓이고
그걸 가지고 연말에는 “현금화”를 한답니다!
신용카드는 지금은 단종된
“신한카드의 더모아”를 꾸준히 사용 중이라
이것 또한 저는 효율이 적긴 하지만
일 년에 15~20만 원 정도의
포인트를 현금으로 환급받고 있어요!
본인 생활 패턴에 알맞은
포인트가 잘 쌓이는 카드를 사용하는 것도
짠테크의 기본 중에 기본!
티끌 모아 태산!
별 볼일 없어 보이는 포인트들도
1~2년 모으다 보면 엄청난 금액이 된다는 점!
꼭 기억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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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공과금, 세금절약
알뜰폰으로 바꿔서 통신비를 줄이거나
전기, 가스 같은 공과감을 줄이는 것 또한
짠테크 방법 중의 일부예요!
자동차세는 월별납세가 아닌
1월에 년납부를 해야
자자체에 따라 8-10% 할인받을 수 있어요
세금은 절약할 수 있다면
무조건 절약하는 게 꿀팁!
그리고 추워지기 시작하면서
난방비 폭탄이 시작되었죠?😱
요즘엔 탄소매트, 자가온열매트
창문에 붙이는 뽁뽁이 등의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해요
저희 집도 적당한 온도로 설정해 놓고
옷을 두껍게 입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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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무료체험 혜택
필요할 때만 유료체험을 사용하고
무료체험 기간이 지나면 해지하는 등
무료체험을 적극 활용하는 방법이에요!
무료체험 적극 이용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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